민·경 협업의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기여
안전순찰대는 최근 준공이 완료 된 산중옛길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급증에 대비해 112순찰차량의 진입이 어려운 둘레길에서 이용객의 안전사고와 각종 범죄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평소 봉사정신이 투철한 생활안전협의회원과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순수한 민간봉사자들이다.
앞으로도 안전순찰대는 주간시간대 둘레길을 자율적으로 삼삼오오 순찰을 하며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신속히 대처해 안전한 둘레길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표영선 강상파출소장은 “산중옛길 안전순찰대 발대를 통해 지역주민과 유기적인 협력치안을 더욱 공고히 해 안전한 둘레길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강상파출소에서는 생활안전협의회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공감 받는 민·경 협업의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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