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프레마랄 상담사는 “5월 1일 노동자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외국인노동자 이슈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며, 열악한 작업환경 그리고 산업재해 미보상 등 부당하게 대우받는 외국인노동자가 더 이상 없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 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광고학회는 창의성, 효과성, 적절성 등을 평가해 7개 부문에서 11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으며 올해는 그랑프리 1편, 부문별 ‘올해의 광고상’ 9편, 심사위원 특별상 1편 등으로 시상이 진행되었다.

한국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고용허가제 시행과 함께 우리나라에 최초로 설립되었으며. 문화적 차이와 언어소통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노동자의 출입국, 산업재해, 임금체불, 민·형사건 등을 모국어로 상담하며 다양한 문화 행사와 더불어 한국어 교육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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