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출입국자 4월 내·외국인 출입국자는 7,791,648명으로 전월 7,854,495명보다 0.8%(62,847명)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7,178,355명)보다는 8.5% (613,293명) 증가하였다.
국민 출국자는 2,264,602명으로 전월보다 3.7%(87,458명) 감소하였고, 전년 동월보다는 0.5%(11,799명) 증가하였다. 외국인 입국자는 1,658,855명으로 전월보다 5.7%(89,140명) 증가하였고, 전년 동월보다는 22.5%(304,482명) 증가하였다.
전월 대비 외국인 입국자 수가 증가한 국가는 홍콩(29,801명, 65.5%), 필리핀(27,846명, 70.1%), 미국(18,726명, 20.5%), 태국(16,756명, 31.1%) 등의 순이었고, 감소한 국가는 일본(85,081명, -22.6%), 우즈베키스탄(1,237명, -13.6%), 몽골(1,168명, -12.8%)등의 순이었다.
자격별로는, 단기방문(C-3, 81,510명, 20.1%), 사증면제(B-1, 45,531명, 24.9%) 등의 순으로 증가하였고, 유학(D-2, 22,002명, -66.1%), 일반연수(D-4, 10,276명, -82.1%), 방문취업(H-2, 9,439명, -31.9%) 등의 순으로 감소하였다.
4월 공항만별 출입국자는 인천공항이 5,421,669명으로 전체의 69.6%를 차지하였고, 김해공항(87만 명, 11.2%), 김포공항(38만 명, 4.9%), 대구공항(23만 명, 3.0%), 부산항(22만 명, 2.9%) 등의 순이었다.
체류외국인
2019년 4월말 현재 체류외국인은 2,430,589명으로 전월 2,379,805명보다 2.1%(50,784명) 증가하였다.
체류외국인 중 외국인등록자는 1,259,152명,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자는 447,605명, 단기체류자는 723,832명이었다.
국적별 체류외국인은 중국 44.8%(1,089,442명), 베트남 8.9%(216,822명), 태국 8.0%(195,633명), 미국 6.5%(158,181명), 일본 3.3%(79,026명) 등의 순이었다.
외국인등록자(1,259,152명)는 권역별로 수도권에 769,114명(61.1%)이 거주하고 있으며, 영남권 225,370명(17.9%), 충청권 132,435명(10.5%), 호남권 88,390명(7.0%) 순으로 거주하고 있다.
국민의 배우자(결혼이민자)는 161,458명으로 전월 160,787명보다 671명 증가하였고, 외국인유학생은 170,470명으로 전월 175,497명보다 5,027명 감소하였다.
외국국적동포
2019년 4월말 현재 외국국적동포는 887,341명으로 전월보다 0.6% (5,148명) 증가하였고, 전체 체류외국인(2,430,589명) 대비 36.5%를 차지하고 있다.
자격별로는 재외동포(F-4) 452,251명, 방문취업(H-2) 251,944명, 영주(F-5) 94,020명, 방문동거(F-1) 36,525명 등의 순이다.
국적별로는 중국이 733,763명으로 전체의 82.7%를 차지하였고, 미국 45,385명(5.1%), 우즈베키스탄 34,582명(4.0%) 등의 순이다.
국적 : 금년 1~4월 우리나라 국적취득자는 3,237명이고, 국적상실(이탈)자는 6,803명이었다.
국적취득의 유형은 귀화가 2,968명, 국적회복이 269명이며, 귀화자의 47.8%(1,289명)는 중국, 37.4%(1,110명)는 베트남 출신이다.
대한민국 국적상실(이탈)자의 국가별 현황은 미국(4,182명), 캐나다(926명), 오스트레일리아(590명) 등의 순이었다.
난민:1994년 이후 금년 4월말까지 난민신청자는 53,001명이며, 심사결정 종료자는 24,444명입니다. 이 중 954명이 난민인정을 받았고, 2,059명이 인도적 체류허가를 받아 총 3,013명이 난민인정(보호)을 받고 있다.
난민 신청사유는 종교(13,109명), 정치적 사유(10,132명), 특정 사회집단 구성원(5,572명), 인종(3,386명), 국적(206명), 기타(20,59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