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이번 헝가리유람선 사고로 해외나 제주도 저가 여행상품에 안전을 확인하라는 소비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중국동포 제주여행 전문업체인 국제드림항공은 제주도 현지를 예고 없이 여행지를 “긴급점검”하고 제주도 직원과 여행지 업체 측에 중국동포의 안전을 당부하였다.

중국동포여행사가 모여서 개설한 국제드림항공여행사는 제주도전문으로 국내 최대 규모다. 제주도여행은 14년부터 18년까지 연속 우수여행상품으로 선정 받은 상품을 중국동포가 운영하는 여행사에서 공동 판매하고 “중국동포를 중점”으로 진행하며. 제주도 모객인원이 미달 되어도 (2명부터) 타 사에 위탁 없이 직접 진행하여 책임여행과 안전한 패키지 여행상품으로 최고의 식사를 제공하고. 항공은 선호시간대로 선택하였다.

전국의 중국동포여행사에서 모객한 중국동포를. 제주도에서 단체버스로 합류하여 3일 동안 여행하면서 여행객들은 맘 편하게 한국생활의 정보와 소식을 공유하며 친구가 되고. 당일의 제주여행 일정을 마치고. 회정식등 저녁 식사 중에 중국에서 살던 고향이야기를 나누다 몇 십 년 만에 헤어진 친구와 가족을 즉석에서 만나는 사례가 많아 국제드림항공에서는 저녁에 편하게 술 한잔을 나눌 수 있게 회정식과 통갈치구이의 저녁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타 사의 저가여행을 다녀온 중국동포 A씨는 제주도가 처음이라 가격이 아주 싼 상품을 “요금만 보고 예약”하고. 제주도에 도착하여 황당하였다. 중국동포만 모여서 맘 편안 여행을 하는 줄 알았으나. 내국인과 같이 대형버스로 합석하고 조선족이 알려질까 봐 이것저것 물어 보지도 못하고. 2개 옵션과 추가비용을 주면서 상상했던 즐거운 가족여행이 엉망 되고 “현지도착 추가 요금으로 결국은 아주 비싼 여행”을 하면서까지 내국인의 눈치를 보면서. 제주여행을 했다며 중국동포 A씨는 말했다.

제주도는 저가 상품의 품질과 안전을 위해 지난 제주도의회는 제주도관광시장을 교란하는 일부 여행사의 저가 패키지여행상품 중 노 투어 피로 모객 한 상품을. 제주도 현지에서 진행하는 여행사는 관광대금을 받지 않는 구조로 강제옵션과 강압적인 쇼핑에 의존하는 상품을 진행하고 있어. 제주도의 문화관광 체육위원회 위원장 이경용 은 지난 2019년 4월 18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저가관광 구조개선과 우수상품으로 지속할 수 있는 제주관광 해법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저가관광 구조개선에 제주도가(1인당 돈을 주고 사오는) 인두세등. 노 투어 피에 관한 불법과 편법에 대한 업체를 제재를 한다는 것도 중요하다 며, 개인의 여행사 기업의 영업방식을 제재할 수 있는 한계가 있다며 저가여행을 지적 했다.

한국여행업협회 관계자는 “우수여행상품으로 선정 받은 상품을 모방”하고 일명 짝퉁 관광지로 일정을 만들어 판매하는 상품이 다수 있어. 저가의 여행상품 속에는 “책임여행이 어렵다”며. 한국여행업협회는 우수여행으로 선정된 상품표시를 확인하고 한국여행업협회 사이트에서 우수여행선정 받은 업체를 확인하여야 안심 여행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