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인천 부평구 백운역 앞 130세대의 오피스텔은 18년 말에 준공된 건물이며 태풍링링의 강한 바람에 의해 1층 주차장 천정 마감재 60cm의 철판이 종이처럼 날아다니며 주차된 차량 여러 대를 파손시키면서 건물 1층 주차장 천정이 모두 사라졌다.
또한 본 건물을 준공한지 1년도 안 된 건물로 부실공사가 명백하였다. 시공사는 자연 재해라며 부실공사 증거를 감추듯이 인력을 동원하여 신속하게 철거를 진행 하여 부실 공사 된 흔적을 감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평구 십정동 더카운티 주변에 비슷한 건물들과 공사가 진행 중인 가림막 4m 높이의 휀스도 태풍이 왔는지 무색할 정도로 멀쩡하여 태풍의 자연재해라고 변명하기가 어렵게 되었다.
한편 시공사는 자연재해라로 몰고 갈 수 밖에 없다. 자연재해로 몰고가면 건물 하자보수 예치금으로 건물을 보수 할 수 있어 주민들의 반박주장도 있다. 더 카운티 건물 바로 옆 식당은 태풍으로 영업을 중단하면서 입구를 천막으로 가려놓았는데 강한 바람에 천막도 멀쩡하였다. 강한 태풍으로 식당 천막은 파손되어야 하지만 이처럼 피해 건물 주변은 태풍피해가 없었다. 시공사측은 강한 바람으로 천정이 주저 않았다고 말할 근거가 안 된다.
입주한 주민들이 부실공사라고 주장하는 내용은 130호 가 입주한 빌딩 주차장 천정을 고정하여 힘을 받아야 할 가로의 쇠 기둥 중, 6m 이상의 길이를 0.8cm 두께로 가공된 골조를 중간에 매달은 공법으로 강한 바람에 휘어지며 힘을 받기가 매우 어려 웠다.
입주민들은 18년도 분양 목적으로 부실시공 되였다 며 주민들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천정붕괴로 인해 파손된 차량소유주들이 입을모아 시공사측이 자연재해로 몰고 간다며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근처 건물들은 전혀 피해가 없다며 자연재해보다 부실시공이라며 시공사를 향해 차량 손해 배상을 하여야 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직접 입주한 주민들을 만나서 피해 사실을 파악 중이다.
입주자 주민에 의하면 분양 끝나니까 시공사는 증거를 감추느라 철거를 우선하고 있다며 말하고 구청등 관계 공무원 들은 실태 파악도 하지 않는다며 쓴소리를 내고 있다.
또한 입주민들은 입을모아 주변의 건물들이 전혀 강풍 피해가 없고, 우리 건물만 태풍에 폭삭 내려않은, 건물을 믿을 수 없다며 구청에 피해보고를 하고 경찰에 부실시공으로 고소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