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유전자검사를 통해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전자 검사업체가 오픈하게 되어 중국동포의 유전적 질환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대된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형질을 알아보는 검사로 유전적 질환과 관련된 치매, 암 등의 각종질환의 발병여부를 조기에 예측하여 예방을 위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다.
중국동포를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항목인 암 질환 관련 유전자 검사, 알쯔하이머성 치매발병 예측의 유전자검사, 각종 만성질환관련 유전자검사, 아벨리노각막 이상증을 비롯한 유전자검사를 통해 중요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검사업체가 오픈 되어 중국동포도 손쉽게 유전형질을 알아보고 조기에 발병 여부를 예측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
한국 DNA 밸리는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기업연구관이 있으며 이번 오픈하는 서울지사는 대림역 3번 출구 아래 200M 3층에서 오는 11월 26일 오픈하게 되며 앞으로 개인의 잠재적 특성 및 건강정보를 유전자 검사를 통해 알아볼 수 있으며 유전정보를 활용하여 앞으로의 교육 방향을 제시해 미래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대가 된다며 업체의 박종운 서울 지사 대표는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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