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기간에 바다전망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이용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어 제주속에 또 다른 제주로 급부상 된다.
【중국동포신문】 제주도에서 고급관광지로 손꼽히는 중문관광단지내 퍼시픽 랜드는 원스톱 관광지로 샹그릴라요트,비바제트보트,마린스테이지,엘마리노뷔페 등과 바로 옆 중문 해수욕장이 있는 유명한 고급관광지다.
그동안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퍼시픽 랜드는 주차장에서 요트와 제트보트를 이용하려면 가파르고 높은 언덕을 오르내리는 계단이 있어서 계단을 이용하기가 불편한 고객은 이용하기가 매우 힘들었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휴장을 하면서 호반호텔 앤 리조트 퍼시픽 리솜은 최근 7억 원을 들여 장애인과 노약자 및 휠체어 이용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새로운 바다전망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였다.
호반호텔 앤 리조트 퍼시픽리솜 윤건덕 총지배인은 “요트투어, 제트보트, 마린스테이지(돌고래, 바다사자, 원숭이공연), 엘마리노뷔페 등의 상품을 고객들이 만족하여 다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고 마리나 항구에 수많은 즐길 거리를 만들어서 명소로 만들겠다.”면서 “예전에는 계단이동으로 많은 분들이 바다항구 접근이 힘들었는데, 바다전망 엘리베이터 오픈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주시고 편리하게 이용했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한편 개인적으로 이용하기가 부담스러운 관광지를 선택하여 5년연속 추천 내나라여행등재, 우수여행상품선정, 16년 정부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주)국제드림항공여행사는 럭셔리와 명품요트 패키지속에 유일하게 원스톱 관광지인 상품을 추가하여 내국인, 중국인, 중국동포 등에 특별한 체험 여행상품으로 판매하는 업체이다.
그러나 유명한 관광지가 가파른 언덕배기의 계단을 오르내리던 불편이 있었으나 고객 안전을 위해 코로나 19 기간 중 휴장하며 공사를 하였다.
중문 관광단지와 요트 마리나항 절벽에 7억원을 들여 새로운 바다전망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이용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어 또 한 번 인기관광명소로 급부상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