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출고된 차 2일 만에 앞 유리파손, 다음날 또 앞 유리 파손 이런 경우가 있나?
【중국동포신문】서해안 고속도로 콘크리트구간에 노면을 아스팔트 교체 포장 공사가 연이어 이뤄지고 있다.
공사구간을 지나는 차량 바퀴에 잔잔한 돌이나 콘크리트 조각이 박혀 뒷 따라 가던 승용차 앞 유리 파손 사태가 일어나고 있으나 블랙박스 영상으로는 입증이 불가능 한 상태다.
한편 중국동포신문 취재차량도 "출고 2일 만에 앞 유리 파손 피해" "다음날 또 파손 피해를 당해" 유리를 교체해 할 지경이다.
길거리 유리 수리 업체는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앞 유리 파손 피해를 입은 차량들이 다 수 많다고 말했다.
당사 취재차량은 서해안 고속도로를 주로 이용하는데 다른 차량도 출고 2년 된 앞 유리가 잔잔한 파편으로 인해 파인 곳이 많아 깨끗한 시야가 확보가 안 되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은 언제까지 피해를 당해야 하는지 대책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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