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우울한 내모습을 보여주기 싫다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해 볼수 있도록 ‘트로스트(대표 김동현)’ 가 서비스 개편과 함께, 해외 거주 유학생 및 재외 교포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트로스트는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한국 내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 내 온라인 심리상담 전문 서비스 분야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한국 시장 1위의 심리상담 전문 서비스로 전문 자격을 갖춘 심리상담사와의 채팅과 전화를 통해 편리하고 빠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상담 서비스라는 점에서, 실제 트로스트의 해외 거주 고객 비중은 전체 고객의 20%에 달하고 있으며, 이용 고객은 언어가 다른 해외에서의 학업에 따른 스트레스 및 외로움, 심적 부담감 등에 시달리는 유학생 및 해외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이민자 가족, 주재원 가족 /주부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현지에 상담을 지원 받을 수 있는 기관 등이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의사소통이 완벽하지 않은 경우 자신의 감정이나 상태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없어 제대로 된 상담을 받기 어렵고, 유학생의 경우 가족들이 실망할 것이 두려워 자신의 상황을 숨기는 경향이 높아 유학생 및 재외 거주민의 증가와 함께 이들의 정신 건강과 관련한 문제는 점차 심각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트로스트를 서비스하고 있는 ㈜휴마트컴퍼니의 김동현 대표는 ‘트로스트는 재외 교포 상담 경력 및 해외 유학 경험 등을 보유한 전문 상담사를 통해 해외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심리적인 이슈들에 대한 특화된 상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며, ‘이번 프로모션이 해외에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외 거주민들이 늦지 않게 적절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트로스트는 PC와 모바일 모두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해외 거주 고객의 경우, 트로스트 앱 설치 및 회원가입 후 쿠폰코드 ‘KOREAN’을 입력하면 즉시 '재외국민 특별 할인 쿠폰을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며 업체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