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일부 언론사보도는 중국동포들이 무서워서 "대림동을 빠져 나가지 못한다"라며 보도 하였다.
그러나 5월 2일 대림동 시장은 많은 중국동포 인파가 들락 거리고 있다.
중국동포들 부모는 한국(조선)에서 태어난 한국인으로 전쟁과 기근을 피해 중국으로 넘어갔다. 이 후 전쟁이 끝나서 돈이 없어 돌아오지 못하여 중국인으로 살면서 한국생활을 보존한 한국인으로 80년대~ 오늘까지 후세들이 돌아왔으나 한국에서 중국인 취급 당하고 있다.
다만 조선족이 국내에서 중국인으로 평가받고 이따금 차별받는 이유는 국내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반중 혹은 혐중 감정 때문이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에게 중국의 수많은 소수민족들은 중국 공산당에 의해 힘없이 귀속되어 있다는 인식이 지배적이며, 중국 정부의 반민주-반서방 행적에 대해서도 상당히 부정적이기 때문에 이러한 중국을 자신들의 정체성으로 삼는 조선족에 대해서 그러한 부정적인 감정이 옮겨지는 것이다.
▲ 이들이 말하는 "중국인"은 "중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라는 뜻이다.
조선족들은 한국인과 자신들이 민족적으로 동족이라는 것을 당연히 부인하지 않는다.
한국인과 같은 민족이지만, 자신들은 "중국 국적자"라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민족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 한국에 와서 받는 외국인 등록증에 자신들의 이름을 중국식으로 표기한 것에 심한 거부감을 느낀다. 왜냐하면 여권에는 한글 표기가 안 되어 있지만,
중국 주민증에는 한글 표기가 되어있기 때문. 게다가 없어지는 추세이지만 조선족 학교에서는 한글 발음이 공식 표기이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 조선족의 외국인 등록증에 한글로 이름이 표기 되도록 개정되어 한국에서는 “외국인 (중국 동포) 등록증에 한국어 병기로 표기” 되여 국적은 중국이나 한국에서는 한국 사람과 같이 한국어로 표기된다.
▲이들 중국동포는 국적은 중국인이나 한국 정부에서도 중국동포를 외국인 등록증에 한국인 처럼 한글표기로 이름을 넣어주었다.
그래도 텃세 처럼 많은 한국인들은 중국 동포들을 조선족 이다. 느네 중국으로 돌아가라며 악성 댓글을 달며 이들을 괴롭히고 있다.
중국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힘없는 조선족, 중국동포를, 중국 사람이라고 취급하며, 흉악 또는 혐오로 일삼고, 한국인들이 중국동포들을 특별한 이유도 없이 모르는 사람을 괴롭히며, 가짜 뉴스까지 만들고 " 힘없는 중국동포들을 대상하여 내국인 들로 하여금 악성 댓글을 달도록 일부 언론사들이 혐오를 부축이고 있는" 실정이다.
건국대학교 법학과 김박사는 중국 동포들도 한국인과 같다며 악성댓글은 “정보통신망 법에 의해 처벌 된다”라며 말했다.
[일부자료출처:나무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