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정부는 지난 7월 29일에 도입된 10만 1000명분의 얀센 백신을 국제항해 종사자와 노숙인, 미등록 외국인, 필수 활동 목적의 출국대상자 등에 대해 다음 주부터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집단발생 위험이 높은 국제항해 종사자 약 1만 명과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된 노숙인, 입국이력이 없어 일반 국민 사전 예약 시 예약이 불가능한 미등록 외국인에 대해서도 접종을 추진한다.
접종은 보건소에 방문하여 보건소에서 현장등록 및 임시번호표를 발급 받아 접종센터를 통해 접종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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