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동포신문】 정부는 노란색 버스로 초등학교 수학여행을 진행하라는 정책을 펴고있다.
자동차 여객 운수법에 의하면 자가용차량으로 댓가를 받고 차량을 운행하면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받도록 되어있다.
정부는 법을 무시한체 자가용버스 등 노란색 차량으로만 소풍을 진행하라고 하였다.
전세버스 업계도 반발이 만만치 않다.
학교 소풍이나 수학여행에 참여한 버스는 3년 이내의 차량들만 투입하라고 하여 전세버스 업체들은 학교의 규정에 맞춰 3년 이내 차량을 못구하자 신차를 싯가 2억 4천 여 원을 들여 신차를 구입하였는데 갑자기 정부 정책은 뒷걸음 치며 학교버스를 소풍에 투입하라고 시대에 뒤떨어진 정책을 펴고 있다.
전세버스는 경력 운전자와 장거리를 운영하기위해 철저한 정비를 한다.
반면 학교 버스는 일정한 자격만 주어지면 운전이 가능하고 장거리 운전에 대한 대비가 부족하다며 전세버스 업체들의 목청이다.
정부는 안전 사고 대비 3년 이내버스를 투입하라는 정책을 펴. 전세버스들은 3년 이내의 차량들을 준비하였다. 그러나 정부는 안전을 핑계로 학교버스를 이용 하라는 정책으로 정부 정책은 뒷걸음 치고 있다. 전세버스 업체들의 한목소리는 오히려 안전한 소풍은 기대하기 어렵다며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저작권자 © 중국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