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한국자유총연맹 감천분회 윤창한 총무가 26일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장광현)를 방문해 120만 원 상당의 쌀(10kg) 50포를 전달했다.
윤창한 총무는 “지난해 여름 수해로 큰 고난을 겪은 감천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광현 면장은“윤창한 총무님의 따뜻한 마음에 추위도 한 걸음 물러나는 것 같다”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내 저소득 50 가구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창한 총무는 유니세프를 통해 8년째 소외된 아동들을 후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선행을 베풀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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