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청년이 원하는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일경험 기회를 10만개까지 확대하고, ’K-디지털 트레이닝‘ 등 디지털·첨단분야 훈련,
‘재학-구직-재직’ 단계별 맞춤형 취업지원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ㅇ 아울러, 여성이 일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유연근무에 대한 컨설팅·인프라·장려금 지원을 확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워라밸 행복산단 지원사업’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육아지원제도 강화를 위해 「남녀고용평등법」 등 관련 법 개정을
적극 지원하는 등 일·육아 병행이 가능한 고용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 자치단체-새일센터-인재채움뱅크 등과 협업하여 중소기업 밀집 산업단지에 일·육아 병행 지원제도 관련 컨설팅, 대체인력 등 맞춤형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
중장년도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도록, 사회적 대화를 통해 계속고용 기반을 조성하고 전직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아울러,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함께
‘사회이동성 제고방안’도 마련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단기적으로 현장에 필요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공급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도 하겠습니다.
관계부처, 산업·지역 전문가로 구성된
「빈일자리 현장점검반」을 운영하여 현장의 애로를 파악하고,
올해 16만5천명의 외국인력(E-9)이 적기에 현장에서 일할 수 있도록 고용허가서 발급 및 체류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일자리 TF」를 중심으로, 고용시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일자리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