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설 명절 전후에 중국동포들은 중국 현지에서 날아드는 우한 사태 소식을 들으며 경악하였다.
당시 내국인들은 심각성을 늣게 알고 초기 대처는 할 수 없는 설 명절 연휴였다.
우한 사태가 터지면서 내국인들은 중국동포에 (우한 질병에서 코로나19로 명칭이 바뀌기 전) 우한질병의 주범이라며 혐오와 멸시 인종 차별까지 심하게 하였다.
당시 중국동포라는 이유로 일자리에서 쫓겨나는 상황까지 발생되고 중국동포가 한국에서 우한사태 확산자라며 최초 가해자로 몰렸다. 그러나 지금 한국 코로나 19로 내국인들의 일자리와 휴업하는 사태다. 그러나 코로나 19 이전 최초 피해자 원조는 중국동포 였다.
중국동포들은 명절 당시 초기 대응이 매우 빨랐다.
중국사이트와 온라인을 통해 동포사회는 우한에서 중국현지 동북 3성까지 동포들의 동선을 파악하고 분류를 하였다.
분류결과는 당시 중국의 동북 3성은 매우 추운 지역이라 우한까지 방문하였다는 동포가 크게 없었고 중국 현지는 매우 추워서 이동하는 중국동포 현지인이 적었다는 현지 동포들의 주장이다.
당시 연휴라 항공권 사정으로 한국에서 중국으로 우한사태 이전에 중국으로 입국 하였고, 반대로 중국에서 한국으로 우한 사태 이전에 이동하여 중국동포사회는 우한 질병과 거리가 멀었다.
당시 설 명절 연휴 부터 중국동포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하였으며 중국에서 입국한자 는 당분간 집에서 자가 격리를 하며 영업장은 휴업 할 때 이때 한국은 자가 격리가 없었다.
중국동포 밀집지역의 여행사와 사업장은 마스크 착용을 안 한 자는 방문하지말고 전화로 상담하라는 문구가 출입구에 부착되면서 질병 확산전파가 되지 않도록 초기 대응을 잘 하였다.
이때 당시 우한질병으로 불릴 때 국내 확진자는 20여 명 이내였다.
당시 중국동포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보다 앞서서 중국동포들은 우한 현지에서 차단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온라인으로 정보를 듣고 토론하면서 사업장 휴업까지 강행하였다.
중국동포들은 밀집지역에 확진자가 없도록 차단에 온 힘을 다했고 일부 동포들은 중국에서 입국하면 먼저 들리 곳이 여행사였다. 여행사 직원들은 차단 복을 입고 안경과 마스크 손장갑 등을 착용하며 중국동포들이 초기 대응을 잘 하였다.
그러나 지자체들은 지자체에서 방역활동을 하여 확진자가 없다며 자화자청(自和自晴)하고 있다. 중국동포들이 먼저 자발적으로 차단을 하였는데 지자체가 홍보하였다고 많은 지자체는자화자청(自和自晴) 하여 중국동포사회는 씁쓸한 표정 이다.
대림동과 안산의 일부 중국동포들은 말하고 있다.
언론과 내국인들이 우한사태 당시 중국동포를 향해 혐오와 인종차별로 고통을 줄때 전국의 많은 중국동포 단체와 동포관련 언론사가 있어도 동포를 위해 해명 한마디 없었다며 말하고 있다. 다행히 중국동포가 직접 운영하는 중국동포신문사에서 계속 해명보도로 대응하여 중국동포들은 당시 심적 부담이 완화됐다며 안산과 대림동의 중국동포들 목소리가 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