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에는 다문화가수로 활동 중인 헤라와 MBC TV ‘위대한 탄생’의 ‘애인있어요’ 이은미, ‘나는 가수다’의 ‘늪’ 조관우가 출연해 750명의 관객들에게 뜨거운 무대를 선물했다.
중국 국립가무단 출신 헤라는 자신의 히트곡 ‘첨밀밀’, ‘몽중인’과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 ‘My heart will go on’을 열창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헤라의 일본 팬클럽 회장 고마야시 타마미 씨는 일본에서 찾아와 헤라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하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헤라는 2011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와 한국멘토링협회 홍보대사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재경 기자 leejk@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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