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동포신문】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www.garuda.co.kr)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방문 활성화를 위해 ‘발리 특별요금’을 진행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 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발리를 찾는 고객에게 발리 특별요금으로 왕복 40만원이라는 저렴한 요금을 선보인다.
이번 ‘발리 특별요금’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홈페이지(www.garuda.co.kr)를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10월 30일부터 발리 주 7회 취항을 맞아 더욱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내입국서비스는 기내에서 모든 입국 수속이 종료되어 도착 후, 비자발급, 여권확인 등의 별도의 입국 수속 절차 없이 곧바로 입국하는 서비스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에서 세계 최초로 제공하고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데와 라이 지점장은 “이번 ‘발리 특가요금’은 발리 주 7회 취항을 앞두고 발리 방문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다”며 “이 기간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 항공사로서 1949년 첫 운항을 시작으로 60여년의 역사를 지닌 베테랑 항공사이다. 1989년 10월 한국으로 첫 취항을 시작했으며, 현재 전세계 19개국, 인도네시아 국내 32개 도시를 잇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홍미은 기자 hme79@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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