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동포교육지원단은 다음달 6일부터 15일까지 8일간 68기 기술교육 신청자의 사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술교육 대상자는 지난 10일 하이코리아에 발표된 '2016년 3분기 7월 교육대상자'와 '6월 교육대상자 중 미교육자'로 총 4135명이다.

이들은 지난 6일까지 동포방문(C-3-8) 비자를 발급받은 기술교육 신청자로, 방문취업(H-2) 만기 출국자는 기술교육 대상이 아니다.

교육은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8길 18 금영빌딩 5층(9호선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이다.

이날 여권과 기술교육 당첨증, 비자사본, 반명함판 사진 1매, 필기도구를 가져가야 하며, 반드시 지정된 교육일시에 본인이 직접방문해야 한다.

한편, 8월 및 9월 교육대상자의 방문일시는 다음달 5일과 8월 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