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다문화 이주여성과 어린아이들까지 나서 지난 토요일 원곡동 “깨 우 동”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안산귀한동포 연합회/다섬 연합회를 이끄는, 김채화 회장은 일 년 넘게 애써주신 (깨 우 동) 회원에게 감사장을 신청해주어 한국에서 소외받는 다문화 가정에 용기를 주어 화재다.
다문화가정으로 소외받고 있는 다문화를 위해 김채화 회장은 나만 상을 받는 게 아니라, 봉사에 나오는 회원들을 위하여 더욱 많은 상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게 회장이 할 노릇이라며 말했다.
다문화결혼 이주여성들이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봉사를 하면서, ‘어릴 때부터 환경을 사랑하는 의식을 심어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엄마들이 말했다.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은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봉사에 참여한 어린이는 주말에 집에서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지 않고 엄마를 따라 이렇게 봉사하여서 너무 기분이 좋다며 다문화가정 어린이 A 군은 말했다.
한편 안산단원경찰서 다문화 지구대 송맹석 팀장은, 안산귀한동포연합회 방일춘 전 회장님, 안산단원구 원곡동 외국인자율방범대 서계옥 대장님 및 다섬연합회 임원진과 회원님 및 다문화 자녀들에게 감사 하다며 다문화 지구대 송맥석 팀장은 말했다.
다문화 가정이라고 소외되지 않고 앞장서서 봉사하는 우리아이들과 우리 다문화 “엄마들을 위하여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며 김채화 회장은 말했다.
또한 다문화가정을 이끄는 다섬 연합회와 귀한동포 연합회 김채화 회장은 2020년도는 더욱 열정을 담아 봉사하여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봉사하는 자부심을 심어줄 것 이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