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우한 폐렴이 급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3개월 후가 절정으로 보여 절정기는 수십만 명이 우한 폐렴에 걸릴 수 있다며 중국현지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제시되고 있다.
홍콩 대 전염방역 통제센터의 가브리엘 렁 교수는 이미 우한 내에 4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며 추산 하였다.
수도권의 중국동포사회도 공포는 역시 마찬가지다.
안산의 다문화거리는 한산하며 평소 이동인구가 많았던 거리와 상가는 발길이 멈추고 말았다.
평소 같으면 원곡동 여행사는 중국 관련업무로 중국항공권 예매하려는 고객이 많은 시간에도 중국동포들은 여행사를 찾는 발길이 멈추고 말았다.
여행사직원들도 마스크를 착용하며 고객과 응대하여 동포사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을 막는다며 조심하며 당분간 많은 사람을 만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보인다.
중국동포들도 이동자제 등을 통해 우한 폐렴의 확산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질병 전문가들은 우한 폐렴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재감염 수치를 떨어뜨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재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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