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와서 여권에 남아있는 기간만 체류를 허가 한다고 발표했으나 중국과 한국 사이에서 중국동포만 오갈 때 없는 피해자가 되고 있다.
【중국동포신문】 오늘 중국영사관은 중국동포에게 여권 예약을 하라며 사이트를 열었다.
이와 달리 한국은 7월 1일부터 여권에 남아있는 일자를 계산하여서 체류를 허가 한다며 팽팽하다.
그러나 중국동포들은 여권 예약이 하늘서 별 따기처럼 어렵다.
중국동포들은 7월 1일 부터 여권 일자가 만료 된다면 중국을 갈 수도 있는 형편도 아니다. 한국에서는 중국 영사관에서 여행증을 발급받아 잠시 체류는 할 수 있다지만, 그나마 어려운 상황이며, 영사관은 전화 통화가 어려운 상황이다.
또한 중국동포들은 여권 예약을 못한다면 불법체류 미등록 외국인이 되어야 하는 길목에서서 오도 가도 못하여 결국 중국인을 한국에 불법 체류자로 생활 하라는 것이다.
오늘 영사관은 사이트에 예약을 할 수 있게 하였으나 1200개로 간단하고 순식간에 예약은 마감 됐다. “그야말로 원망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중국 정부는 자국민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이렇게 중국동포에게 여권으로 연이어서 고통만 주고 있다.
중국과 한국은 대책을 주지 않고 결국 불법체류자로 가라며 벼랑에서 떠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특별한 대책을 세워주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 한국은 그동안 여권 기간도 안보며 비자 체류 기간을 준 것이다.
이제 와서 여권에 남아있는 기간만 체류를 허가 한다고 발표했으나 중국과 한국 사이에서 중국동포만 오갈 때 없는 피해자가 되고 있다.
법을 지키는 중국동포들을, 국가는 법을 이용해 중국동포들을 불법으로 만들고 있어, 발등에 불 떨어진 중국동포들은 하루 빨리 대책을 세워달라고 중국동포신문사로 연이어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
그러나 요즘 행정사와 여행사에 대책없이 쌓여있는 여권들이 수복하다.
이처럼 닭 쫓던개 지붕만 쳐다보는 격으로 여권 예약을 못하고 있으나, 여행사에 보이는 여권만큼 미등록 불법체류자를 생산하면, 한국인의 세금으로 이들에게 복지를 내 주어야 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전개 될 형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