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동포신문】 중국동포신문에서 안산 일부지역 외국인들 쓰레기 처리 보도를 하였다. 쓰레기 불법투기 현장 근처에서 영업하는 상인들은 무단투기 쓰레기를 신고해도 공무원들이 민원을 받아주지 않자 중국동포신문사로 제보하고 있다.
제보는 중국동포들이 운영하는 깨끗한 상가 앞에 무차별 투척되는 쓰레기보다 침출 수가 나오는 쓰레기로 인해 사무실 안에 냄새가 들어오자, 여름이 되면 “문도 못 열고 아주 난리도 아니다”라며 고통을 호소한다고 제보가 들어오고 있다.
악취에 참다못한 중국동포 상인들은 관계 지자체에 신고하면 공무원들은 미루기만 한다고 대화방에서 토론하고 있다.
지난 악취에 고통을 느끼자 A 씨는 공무원들 “엉덩이 곰팡이 꼈는지.. 안산에서 사무실 할 때 민원 그렇게 넣어도 자기 관할이 아니다” 며 말했다고 제보하였다.
성남 중국동포 B 씨는 성남시청에 민원을 넣으면 동사무소에 얘기하라 하고 “동사무소에 얘기하면 시청에 얘기 하라”하는 등, 서로 관할을 두고 미룬다며 말했다.
이처럼 관계 공무원들은 내국인들에게는 법이 아주 강하다.
그러나 공무원들은 외국인과 중국동포에게는 법 적용을 하지 못하고 미루고 있다.
공무원들은 외국인이 무서운지 미루기만 하는 사이에 외국인들은 한국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목소리들이다. 공무원들이 서로 미루기만 하는 사이에 외국인에게 한국법이 실종 되여 '예방 접종을 하지 않고, 불법체류를 하여도 단속이 없는 나라'가 되어간다.
중국동포 총 연합 김성학 회장은 우리 중국동포들이 쓰레기 처리에 신경을 써 주시고 "대한민국 법을 잘 지켜달라"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