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헤라 ,마미박,칸,라리사,요시다 미호' 의형제 맺다
【중국동포신문 / 동포신문=홍미은 기자】첨밀밀의 중국국립가무단 출신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가수 헤라(원천)가 지난 11월 30일 마미박,칸,라리사,요시다 미호와 의형제 맺게된 사연을 소속사측이 밝혔다.
헤라는 KBS '여유만만'에서 방글라데시 출신 방가방가 영화배우 칸(방대한),미녀수다 출신 모델 라리사와 방송 3인방 연예인으로 출연하면서 의형제를 맺었다.
이들 3인방은 11월 4일부터 3일간 위민아트뮤직에서 세계다문화예술단 단원들과 내년 3.1절 애국가 합창공연 준비를 하면서 새롭게 일본 모델 마미박(일본교포 고바야시 다마미),다문화가정 스타킹 3연승 가수 요시다 미호를 만나 다문화연예인 5인방으로 의형제를 맺게 되었다.
헤라는 한국 국적취득 11년째를 맞아 4일 '2011 대한민국나눔대상'을 수상하게 되며 지금까지 대한민국 나눔대상을 수상한 연예인으로는 가수 김장훈, 배우 하희라, 정애리, 박은혜, 문근영, 장나라, 정가은, 방송인 현영, 그룹 2AM의 멤버 조권 등이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헤라외에 가수 장미화, 김용임, 황바울,영화배우 공현주,탤런트 박용식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헤라는 오는 17일 문학세계 '신인문학상' 수상, 23일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오늘의 예술가상(대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앞두고 있다.
홍미은 기자 hme79@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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